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784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111억원을 달성했다.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3.5조원(1.5%) 증가한 237.3조원으로 시장점유율도 23.31%로 소폭 상승하며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올해 3월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2%로 전년 말 대비 0
금리를 연 4% 제공하는 정기예금이 사실상 은행에서 사라졌다. 앞으로도 연 4%라는 매력적인 금리는 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금리가 기준금리 인하를 미리 반영하며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예테크(예금과 재테크의 합성어)족들의 자금 이탈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 연 3.5% 미만 향한다11일 금융권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midd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2024년 하반기 육성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업종의 제한은 없다.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통해 혁신성·시장성·사업성 등을 갖춘 총 8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특히 이번 모집은 지방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개소 예정인 광주센터 육
IBK기업은행의 정책형 밴처캐피탈(VC) 자회사인 IBK벤처투자가 화려한 출범을 알렸다. IBK벤처투자는 62년간 쌓아온 기업은행의 벤처투자 전문성과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가 집약된 VC다. 추후 IBK벤처투자는 우리나라의 벤처‧스타트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복안이다. 김성태 은행장 지지 속…국책은행 첫 VC 탄생4일 IBK벤처투자는 서울
주요 금융지주 이사회에 ‘여풍(女風)’이 강하게 불고 있다. 올해 금융지주는 사외이사 수를 늘리는 동시에 여성 사외이사도 증원해 이사회 다양성을 한층 높였다. 그간 금융지주의 여성 사외이사 선임은 ‘구색 맞추기’, ‘보여주기식’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하지만 올해 일부 금융지주는 이사회 의장 자리를 여성 이사에게 맡기는 등 역할 강화에 나서는
IBK기업은행이 ‘IBK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IBK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업은행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중소·중견기업 모두 참여 가능하다. 2023년에 첫 시행했으며 올해는 모집인원을 3배 늘려 기업별 최대 20명, 총 6000명에게
IBK기업은행은 지난 14일 김성태 은행장이 경기북부 지역의 거래기업 디지아이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현장 방문에 나섰다.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영국 등 세계 80여개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이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근 영업점 직원들과 만나는 등 현장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김 행장은 20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장비차량 부품 제조업체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기업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기업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비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2조6752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30조원을 돌파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나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은 2조6752억원, 은행 별도 당기순이익은 2조4115억원이라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02%(5억원) 소폭 증가했다. 기업은행은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등 불확실한 시장상황에 선제
‘오케이 진’, ‘돈키호테’시장에선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말할 때 이렇게 부른다. 하지만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에겐 진 회장은 ‘준비된 회장’으로 인식된다. 진 회장이 신한에서 쌓아온 경력과 업무 경험이 이전 회장들보다 훨씬 경쟁력을 갖춘 인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전임자들보다 탄탄한 경력 갖춘 회장올해 3월 진 회장은 임기 1년을
1美 기준금리 동결에 비트코인도 '꽁꽁'
2검찰, ‘아내 살해’ 미국 변호사에 무기징역 구형…“반성 없어”
3美 4월 고용 17.5만건 증가…예상치 크게 밑돌아
4심장병 앓는데…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5일본서 ‘치아 자라게 하는 약’ 나왔다···가격은 얼마?
6되살아난 명동 ‘북적’…가로수길은 어쩌나
7전기차 시대 내다본 조현범...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품는다
8“호빈이가 움직이네?”…네이버웹툰, 애니 ‘싸움독학’ 韓 OTT서 공개
9변기 뒤 침대인데도…中상하이 아파트 불티나는 이유